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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hack 회고록

Seongjun_You 2022. 5. 26. 18:41

어느덧 해킹을 공부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몸도 상하고 힘들었지만 그만큼 얻은것도 많아 행복했습니다.

dreamhack을 이용한지는 약 9개월정도 됐습니다.

9개월동안 dreamhack을 이용하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제가 한참 드림핵을 이용했을때 단계별로 풀어보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pwn을 좋아했기에 pwn문제를 모두 풀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초보이지만 그때 당시는 맨땅에 해딩이라 큰 벽을 느끼고

그 벽을 뿌실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고 재미있었죠

강의가 잘나와있어 참고해가며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 libc버전 차이로 긴 시간동안 삽질을 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혼자 공부를 독학하여 진행했기에 그 누구 하나 알려준 사람이 없어 고독하면서 힘들기도 했었죠

그래도 몇일이 아니라 몇 개월동안 삽질을 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삽질을 했기에 지금 이렇게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의미가 없지 않았어요

문제를 계속 풀다가 막히면 다른 워게임사이트에서 문제를 풀며 실력을 쌓고 다시 풀기를 반복했습니다.

워게임을 더 즐기기위해서는 그만큼 실력과 지식이 밑바탕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로드맵이라는 기능이 생겨 더욱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웹해킹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100문제를 풀고나서 워게임 고인물 뱃지를 얻었을때는 너무 뿌듯했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150문제를 푸는것입니다.

 

레벨 순위는 21위 입니다.

하지만 워게임 순위는 79위로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저도 언젠가 그 축에 속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그래도 시스템 해킹분야에서는 22위로 나옵니다.

꼭 10위 안에 도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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